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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고/편집 / 김영령 수강생
- 작성일2020-06-23
- 조회수10,769
KIM YOUNG RYUNG
광고/편집학과김영령 수강생
저는 제 본 전공을 살려 경영컨설팅 쪽에서 일하다가 평소 같고 있던 디자인에 대해 막연한 궁금증 및 열정만을 가지고 무작정 학원에 상담을 요청 드렸습니다. 이렇게 무작정 찾아 뵈었음에도 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학원 내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다각적인 조언까지 친절히 해주셔서 망설임 없이 상담 받은 당일에 수업 신청까지 하고 왔네요
막연한 제 이야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각적인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!
by . 김영령 수강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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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공자 인가요? 비전공자 인가요?비전공자입니다. (영문학 & 경영학 복수전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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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의 목적은 무엇인가요?막연히 이전부터 갖고있던 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넘어, 내가 직접 무엇인가를 디자인하고 또 그것을 즐기며 할 수 있을지 확인(경험)하고 싶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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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듣고 있는 수업은 어떤 수업이고, 지금의 강사님께 전하고 싶은 말은?일러스트 기초 강좌를 듣고 있습니다. 아직 일러스트 프로그램 자체가 낯설고 손에 익지 않았습니다.
수업 중 예제 작성 시 버벅대거나 돌아가는 측면이 있는데, 강사님께 일일이 여쭙지 않아도 옆에서 더 쉬운 방법을 알려주셔서 훨씬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.
추운 날씨에도 매일 매일 열혈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♥ -
공부를 하면서 어떨 때 가장 힘든가요? 그리고 자신만의 극복 방법이 있나요?그날 그날 배운 툴을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작업물 레퍼런스를 찾아 따라 해보거나 저만의 창작물을 만들어보면서 툴을 익히는데, 생각한 것과는 조금 다르게 퀄리티가 다소 낮아 보인다거나 색의 배합이 잘 어우러지지 않는다 느낄 때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하면서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.
그럴 때는 작업속도도 더뎌지기에... 우선은 조금 쉬는 시간을 갖은 뒤 작업을 시작합니다. -
처음 더블유컴퓨터아트학원에 와서 상담을 받았을 때의 느낌은 어땠나요?저는 제 본 전공을 살려 경영컨설팅 쪽에서 일하다 평소 같고 있던 디자인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 및 열정만도 가지고 무작정 학원에 상담을 요청 드리게 된 케이스 입니다. 이렇게 무작정 찾아 뵈었음에도 1-2시간 정도의 긴 시간을 내주시면서 제가 어떻게 디자인을 배우고 싶어졌는지를 시작으로 막연하게 들릴 수 있는 이야기임에도 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학원 내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다각적인 조언까지 친절히 해주셔서 망설임 없이 상담 받으러 간 당일 수업 신청까지 하고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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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배우면서 더블유컴퓨터아트학원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말해주세요.장점으로는 수강생 편의에 맞게 여러 수업 스케줄 중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는 점과 원장님은 물론 강사님, 직원 분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평소 어려움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에 대해 상담을 요청드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:) 아직까지는 W컴퓨터학원만의 단점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.. 제 개인적으로는 '매일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학원을 와야 한다'라는 모든 학원이 가진 단점밖에는 느껴지지 않습니다. 물론 이 부분은 본인이 성실하다면 단점으로 느껴질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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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배운 수업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요!저도 이제 막 일러스트를 접한 비전공자이기에... 특별히 '조언'같은걸 드릴 수는 없지만, 처음 '배워봐야겠다'라고 다짐하셨던 그 마음을 중심으로 수업을 들으시면서 그와 동시에 개인적으로 다양한 작업물들을 만들어 보신다면 분명 만족스러운 배움의 기간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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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으로 새해의 소망이나 목표는 무엇인가요?진정 즐기며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명확히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.